[개발자로 살아남는 방법] EP.2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술력”이란?

이 글은 백기선님의 개발자 문화에 대한 라이브를 듣고 요약 및 정리를 한 글입니다.

요약 및 정리 과정에서 누락된 정보가 생길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whiteship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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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다면 이력서에 "나는 열정이 있어요" 라고 끝내는 것이 아닌 열정이 있다는 근거를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ex) 스터디를 하고, 책을 번역, 책을 써봄, 리뷰 참가, 개발자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많이 읽어봤다, 블로그 글을 꾸준히 써봤다.

 

책임감은 야근을 하거나 과한 업무 일정에 동의하라 라는 의미가 아니다.

팀원의 서비스나 코드를 백업이 가능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라는 것(오너쉽과 비슷)

(회사에서 야근한 시간으로 책임감의 크기가 결정되지 않는다.)

 

잘못된 평가 방법

-> 이분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 너와 함께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몇명 있다 알려주는 방식

 

마이크로 소프트에서의 평가 방법

-> 자신에 대한 리뷰를 먼저 작성

-> 이런이런 행동을 해서 나는 책임감이 있어 같은 리뷰

-> 리뷰에 대해 팀과 함꼐 대화하는 시간을 가짐

 

너랑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 200명이야

-> 위에서 "나는 열정이 있어요" 라고 하는 감정적인 말과 같은 맥락이다.

-> 의미없는 평가다.

-> 그럼 나는 몇명이 나를 싫어할 때 회사를 나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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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갖춰야할 역량 -> 기술력

(다른 말로 개발자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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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꾸준히 수준높은 해결책을 설계, 구현하는 능력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내는것

해결책은 많이 있을테지만 많은 해결책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함

 

해결책을 잘 찾아내려면? -> 현재 사용하는 플랫폼, 기술셋에대한 이해력이 바탕이 돼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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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엔지니어링 원칙과 업계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따라야한다.

 

이 항목에서 말하는 것은 트렌드가 아님

• 요즘 도커와 쿠버네티스가 핫하니 우리도 적용해!
• 요즘 MSA 를 많이 사용하니 우리도 해!

 

엔지니어링 원칙

• Don’t Repeat Yourself (DRY)
• KISS (Keep It Simple Stupid)
• YAGNI (You Aren’t Gonna Need It)

 

번외

DDD 실제 본적은 없다.

DDD를 적용하려면 모든 팀원이 공부해야한다.

쉽지 않다.

 

"트렌드라도 우리팀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고 가치가 있을 것이다" 라는 타당함이 있다면 이것은 더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좋은 기술입니다.

 

지양하는것 -> 이거 트렌드니까 우리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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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지속적으로 개발 방법과 품질을 증진시키려는 노력

 

개발 -> 빌드 -> 배포 이런 과정에 참여하여 개선하려고 노력하는것

 

배포 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잘 분석해보고

-> 배포 전에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 지 고민해볼 것

-> 배포전에 테스트로 문제 상황을 테스트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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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코드리뷰

1. 테스트 코드가 있는가?
   -  없다면 테스트 코드 작성을 먼저 부탁
2. 빌드가 되는가?
   - 빌드가 깨졌어요. 수정 후 다시 요청해주세요
3. 코드에 버그가 발생한 것인가? 를 분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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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기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기

• 기술 컨퍼런스 가보기
  
  • 단, 컨퍼런스에 진심으로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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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동료 또는 다른 개발자의 기술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돕기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자신의 기술 증진에도 도움이 됨

 

스프링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 등장

-> 스스로 학습

-> 팀원에게 공유하기 전 검증을 해보기

-> 팀원에게 공유하기